Press "Enter" to skip to content

국가부도의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국가부도의날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를 선택해서 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어쩌면 꼭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1997년 IMF라고 말했던 시기가 있었다.

바로 국가부도의날, 영화를 보면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도 소개가 된것 같아 충격적인 부분도 있었다. 과연 한국인으로서, 산다는것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던 것 같다.

유아인이 맡은 역할 초점에서만 본다면 어쩌면 정말 위기가 기회가 되는 시점이였던 것 같다. 정말 그 당시에 유아인과 같이 신분을 바꾼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지만,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부분들이 참 한편으로 현재 2019년의 대한민국과 무엇이 다를까 싶은 생각도 든다. 현재 대한민국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계속 이자는 날로 불러가고 있으며, 가계대출은 정부의 억제로 대출의 폭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영화 속에서 유아인은 정부가 국가 부도의 사태가 “국민들 너네가 돈을 헤프게 써서 그렇다, 해외여행을 가서 그렇다” 뭐 이런식의 내용들을 언급한적이 있다. 물론 요즘 여행 가는 사람들은 다 가고, 놀 사람들은 다 논다고 한다. 그렇지만, 1997년의 내용을 이야기한 영화의 시점과 2019년의 시점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일본이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고, 현재는 미국의 식민지 같다는 생각이 드는 현 시점이다. 미국의 트럼프는 사업가라 그런지, 미국이 손해보는거는 정말 참을 수 없나보다. 물론 입장바꿔 생각해본다면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고려할때 주변 많은 국가들로부터 “인심”이라는 개념(?)은 잃을 듯 하다. 최순실 사태 이후, 트럼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참 많이 똑똑해졌을 거라고 생각이든다.

그동안의 미국의 민낮을 트럼프로 인해서 많이 깨닫게 해주는 계기였다. 트럼프를 언론 매체에서 보았을때, 어떤 날은 막 안된다고 했다가, 또 다음날은 된다고 하고 된다고 했다가 또 안된다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참 한국과는 너무나도 다른 정치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영화는 한국이 IMF라고 부르는것이, 쉽게 말해 쪽팔려서 IMF라고 부르는것 처럼 느껴졌다. 국가 부도라는 단어를 언론에서도 대놓고 언급하기 보다 IMF라는 말로 대신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이 영화를 통해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가야하는 길, 그리고
국민들이 나라를 대하는 모습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속 김혜수처럼, 만약 국가 부도를 국민들에게 먼저 알렸다면 어땠을까? 다수결로 가는 거라고 하지만, IMF때도 대기업은 이상없이 대기업을 다니는 직장인들은 잘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다 망하고,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을 보면 IMF때 망해서 산에 들어간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그들의 얼굴에서 그늘은 여전히 지울수 없는건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산에 들어가서 몸을 회복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가족들에게 미안함 마음 등등..
다양한 속죄를 통해서 산에 들어간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런 방송이 나올때마다 현재 도심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일부의 마음에는 나도 산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위해서는 과연 현재의 정책만이 답일까? 공무원이 많이 사는 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일까? 과연 대한민국의 발전이 언제 좋았는지, 오히려 흥청망청 쓰는 시절이 대한민국이 별다른 규제없이 나라가 더 발전적이였던것 아니였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규제와 정책 속에 묶인채, 발전적이지 못한 나라가 되지 않고 있나. 규제와 정책을 융통성있게 해야하는것은 아닌가. 이론만 가지고 정치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정치는 테이블이 아닌, 국민의 삶 속에서 한번 더 돌이켜 봐야하는것이 아닌가.

단순히 정치 인사로 시장통만 돌아보고 손잡고 인사하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서민들의 삶을 살아본 사람들이 정말 정치를 더 잘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한다.

Be First to Comment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